딥까르 불교센터 코리아

캉쎄르 린뽀체께서 직접 지도하시는 <6년 불교 수행 및 명상 훈련 과정>은 전 세계 20여 국이 넘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위해 미국, 대만, 베트남, 몽골 등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.

이 과정은 불교 공부와 수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교 수행과 명상을 쉽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 6년 과정을 마치게 되면 불교 수행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고, 삶을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방법들을 스스로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.

6년간 지속되는 이 과정은 불교에 있어서 현교와 밀교의 핵심적인 가르침에 중점을 둡니다. 불교에 있어서 주요 개념들을 다루고, 분석적인 명상법과 한 가지에 집중하는 명상법을 배웁니다. 뿐만 아니라, 티베트 불교 전통의 수행과 의식(rituals)도 다루게 됩니다.

한국에서는 지난 2023년 3월에 온라인 줌(zoom)으로 첫 법문이 시작되었습니다. 법문은 매주 1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티베트어-한국어 통역이 제공됩니다.

11세기 티베트가 혼란한 법들로 오염되어 있을 때, 인도의 나란다의 대학자이자 존경받는 스승으로서 티베트로 건너가 불교의 정법을 뿌리내리게 한 위대한 스승이 계십니다.

이 분의 법명은 디빵까라(Dipankara)이며 아티샤 존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 아티샤 존자의 수승한 가르침과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고자 그분의 법명 “Dipankara”에서 “Dipkar(딥까르)”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.